촌부일기/한포기생명
고구마
숲 지기
2021. 2. 14. 19:30
봄볕에 쭈볏쭈볏 속내를 보이는
그 이름 고구마라 하오.
오늘 발렌타인날,
그대 향해 일밀리미터 손 내밀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