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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파티
숲 지기
2021. 12. 20. 05:18

코로나 창궐로 이미 여러 해 모임을 못하였고,
만날 장소도 여의치 않았던 터에
크라이히가우의 프레디가 자신의 목공연구소로 초대하였다.
역시 코로나떄문에 주저하며
다들 조심스레 생사만 확인한 파티였다.











왼쪽 줄무늬 청년이 프레디,
하하 요상한 수염에 꽁지머릴 한
든든한 독일청년.


크리스틴 프레디 아, 누구더라? 그 다음이 아니타


코로나 시국 중에 만난 터라
다들 조심조심 경찰에 들키지 않도록 조심조심....
계절이 겨울이고 이렇게 후미진 곳으로 찾아들었다 우린.


내가 가져간 김치와 깻잎소스셀러드
김치는 워낙 인기여서 금방 바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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