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루에슈타인
- 힐데가드 폰 빙엔
- 흑림의 봄
- 우중흑림
- 뭄멜제
- 흑림의 샘
- 코바늘뜨기
- Schwarzwald
- 잔설
- 독일흑림
- 흑림의 여뀌
- 뽕나무
- 바질리쿰
- 싸락눈
- 흑림의 성탄
- 익모초
- 바질소금
- 흑림의 코스모스
- 흑림
- 독일 주말농장
- 헤세
- 텃밭
- 독일 흑림
- 흑림의 겨울
- 마늘풀
- 감농사
- 흑림의 오래된 자동차
- 카셀
- 꿀풀
- 프로이덴슈타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낮의 길이가 16시간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오늘 낮 길이가 무려 16시간
에너지를 생산하는 식물의 엽록소에 경의를 표하게 되는 요즘이다. 초록의 산천은 매 순간마다 쑥쑥 자란다. 밤에 비해 낮시간도 마치 고무줄처럼 늘어나서 오늘은 무려 16시간이 낮이다. (새벽 5시 25분 해 뜨고, 저녁 21시 24분 해 짐. 05:25 ↑ (53°) 21:24 ↑ (307°) 15:59:48 정확히는 2초 모자라는 16시간)* 이른 아침 서둘러 만나 본 애호박 포기들이 저녁엔 손가락 마디만큼 훌쩍 자라 있다. 이들을 지켜볼 때 나는, 자주 손뼉 치는 기분이 된다. (응원해요 호박양 앵콜 앵콜!!) 역시 운전 중에 누른 사진들이라 상태가.... 산골마을들이다. 여기서부터 넘어야 할 산밑으로 접어드는 도로, 양쪽엔 저렇게 포도나무 비탈언덕이 즐비하다. 아랫동네에 비해 봄이 천천히 진행된다. ..
흑림살이 /수처작주隨處..
2018. 6. 5.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