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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채식파티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크리스마스 채식 부페파티 ,로즈마리의 초대
어르신 친구 로즈마리네 집에서 친구들끼리 조촐한 성탄모임이 있었다. 불교도 친구들도 있었지만 명절과 송년을 겸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한여름이 아닌 12월 22일이지만 로즈마린 너무 덥단다. 장작난로로 어찌나 뎁혔던지 좀 후끈하긴 하였다. 별다른 약속없이도 우리들의 모임엔 각자 하나씩 채식을 준비하여 온다. 나마스테(Namaste)를 벽에 써 넣고 조명까지 밝힌 방이다. 음식은 양보다는 질을 우선하여, 우리 8~9명이 먹고 남지 않을 만큼만 준비한다. 원래는 케잌 접시가 되겠지만 오이 당근, 감 귤 등을 얇게 저미고, 아보카도(초록색)와 파프리카(붉은색) 소스를 따로 담아냈다. 맛도 좋았지만 알록달록한 색상이어서 눈으로 먼저 먹게 되었다. 피자 반죽 위에 자주색 비트와 파푸리카 채식치즈 등을 얹었는데 맛이..
독일의 명절·풍습 /성탄Weihnachten
2019. 12. 2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