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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얼마 만의 휴일인지 본문
열심히 일한 한 주,
손도 까딱 하고 싶지 않은 휴일 아침
주섬주섬 준비하여 아침을 차렸다.
일전에 구운 호밀빵에
접시에는 텃밭 채소들을 잔뜩 올렸다.
토마토 루콜라 오이 깻잎까지
이 아침 나와 함께 하고
조금 있으면 내 속의 내가 될 고마운 것들이다.
자 이제 커피부터--,
-
건강식이네요.
답글
내가 가꾼 텃밭에서 나온것들로 나를 위해 성찬을 만드셨네요.
요새 저는 팥을 삶아서 팥밥도 해먹고 팥스무디를 만들어서 출출할때 뜨거운 물에 타먹기도 하고
팥죽도 해서 먹고 팥으로 놀고 있답니다. -
자 이제 커피부터--
답글
그래서 저도 커피잔을 들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아침 밥상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나날이 오고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숲지기2020.07.29 11:06
요즘은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손가락 하나 움직이고 마음 한 자락 쓰는 것도,
역시 너무나 귀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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