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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숲마을 가을호수가 말을 걸었다. 본문
바람도 없는 심심한 날 오후,
호수가 풍경에게 말을 걸었다.
옷을 갈아 입느라 정신이 없었던 터라
호수는 재주껏
풍경을 받아 쓴다.
이렇게,
숲속 작은 호수의 받아쓰기는 시작되었다.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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