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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텃밭 계절이 도래하다
부활절부터 오순절까지 심심찮게 주어진 공휴일 덕분에 텃밭 모양이 아주 조금씩 갖춰간다. 물론 여전히 잔디는 고르지 않고 잡초 역시 어느 곳에나 무성해서 이웃과의 경계 부분엔 특히 신경이 쓰인다. 약초전문인 친구 우어술라로부터 받은 것인데 놀랍게도 어느 날 이런 꽃이 피었다. 향이 어찌나 좋은지 근처에만 가도 향수 냄새가 솔솔 난다. 우어술라에게 물어보고 이름표를 달아줘야 겠다. 올핸 나도 상자밭을 시도해 보았다. 적어도 3단을 쌓더라만,나는 2단까지만 흙을 채웠다. 흙을 옮기고 상자에 붓는 일이 좀 힘들어야지. 사진의 오른쪽 귀퉁이 까만 비밀봉지에 여전히 여분의 흙이 담겼고 이로써 상자밭 2개를 더 만들 생각이지만 올해 내로 실현이 될지는 미지수. 아이들이 해놓은 흙장난처럼 여겨질지 모르나 나의 상차텃밭..
촌부일기/텃밭이야기
2023. 6. 13.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