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흑림의 겨울
- 루에슈타인
- 흑림의 코스모스
- 익모초
- 독일흑림
- 텃밭
- 싸락눈
- 우중흑림
- 흑림의 샘
- 카셀
- 흑림의 여뀌
- 꿀풀
- 코바늘뜨기
- 잔설
- Schwarzwald
- 뽕나무
- 흑림의 오래된 자동차
- 헤세
- 뭄멜제
- 바질리쿰
- 독일 흑림
- 흑림
- 마늘풀
- 독일 주말농장
- 프로이덴슈타트
- 힐데가드 폰 빙엔
- 흑림의 성탄
- 흑림의 봄
- 감농사
- 바질소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대강절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성탄 장식을 하며- 오늘 첫 대강절(Adevent)
때가 되면 나의 대문 앞에 놓고 가는 지인의 대강절 선물. 날씨가 푸~근하다. 산 위엔 해가 났을지도 모르지만 아랫동넨 꿀꿀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배회하는 안개와 계절을 잃은 빗방울이 조금 뿌릴 뿐이다. 별 수 없는 이맘때의 정서들인지라 젖고 어두워진 마음은 장작불을 지피며 말리는 수 밖에. 엊저녁 어두워지기 전까지, 그러니까 불 지피기 전까지 이것저것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던 성탄 장식들, 이들은 집 안이나 밖 그 어디에도 어울리며 몇 개는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다. 독일이라고 다 마당에 꺾을 초록 나뭇가지가 있는 게 아니고 저렇게 성탄장식을 만들 생각을 하는 이는 더욱 드무니까....... 위의 아주 간단한 재료들(붉은 리본 4개, 굵은 양초,초록나뭇가지들)을 묶어서 만들었다. 취향껏 다른..
독일의 명절·풍습 /성탄Weihnachten
2018. 12. 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