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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로크성의 가을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해질녘 동네 바로크 성의 위엄
사나흘 전인 지난 금요일 늦은 오후였지 싶다. 느릿느릿, 간만에 동네 바로크 성으로 산책을 갔다. 성의 가을이 궁금해졌기 때문이었다. 성으로 들어가는 여러 쪽문들 가운데 하나 성으로 드는 쪽문 중에는 이런 것도 있다. 매년 찍어서 블록에 올려왔던 성 안의 가을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단풍이 들고 있다. 색이 유난히 고운 단풍나무는 가을행사 중이다. 날이 갈수록 잔디 위에는 떨어진 예쁜 단풍들이 쌓일 것이다. 드디어 성의 안뜰에 가까이 왔네 여기가 성의 전면 건물 왼쪽 날개(뒷쪽에서 보면 오른쪽 날개), 사진 속 아아치형 통과문이 달렸는데 이로써 성의 앞 정원과 뒷뜰을 열거나 차단할 수 있다. 절수를 하는 중인지 물이 분수대 바닥에만 조금만 깔렸다. 적어도 1년간은 보수공사를 한 뒤여서 낯이 설다, 그 ..
흑림살이 /수처작주隨處..
2018. 10. 24.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