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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인 4대가 함께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4대가 함께 한 마야의 돌잔치
돌을 맞은 꼬꼬마 아이의 이름은 마야, 낮잠 한 차례 잔 뒤, 가쁜하게 자신의 첫 생일을 즐기는 중이다. 이날 파티의 주인공임에도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아서 무엇을 먹거나 기어다니거나 또 이 사람 저사람 잡고서 눈짓 손짓으로 대화하였다. 우리가 하는 말을 다 이해하기라도 한 듯 초록의 예쁘고 맑은 아이의 눈빛은 안정되어 보였다. 엄마*는 아이와 이날 초대객들을 일일 이 찾아 인사를 하였는데 내 앞에서는 '네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알고,너를 위해 이야기 해준 아줌마야' 라고 소개해 주었다. 마야의 증조할머니, 마야 엄마, 마야, 마야의 할머니인 카롤라 내가 굳이 이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너무 부러워서이다.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마야 엄마는 아이의 돌잔치..
수평과 수직 /사람과 사람사이
2019. 5. 22.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