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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치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나를 찾지 마세요
그 이름 여치. 이파리색 옷을 입고 이파리인 듯 엎드렸다 댓글 4 이쁜준서2019.09.28 05:40 신고 여치를 오랫만에 봅니다. 강변 길을 걷다 보면 간혹 방아깨비, 여치, 다른 메뚜기도 보는데, 걷기운동을 나가지 않으니까요. 바람에 실려서 왔는지 옥상정원에 올 해는 소금쟁이가 보이더니, 매년 사마귀가 한 마리 보이고등 합니다. 여치도 전에도 보였는데, 작년, 올 해는 못 보았습니다. 답글 수정/삭제 숲지기2019.09.28 14:37 이쁜준서님께도 다녀가는 손님이 많을 겁니다. 그들이좋아서 찾아올 멋진 정원을 가꾸시니까요. 곤충의 삶이짧음에도 조우함이 행운이었습니다. 소금쟁이가 뭐였더라? 한참 상상을 했습니다. 어느 시기 이후엔 잊고 지낸 이름입니다. 수정/삭제 파란편지2019.09.28 13:2..
책상서랍/Y, 입실론 이야기
2019. 9. 2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