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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발적인 복종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자발적인 복종- 어린이 파우스트
"자발적인 복종Freiwilliger Gehorsam "이라고 제목을 쓰자니, 앞에 벌어지는 광경에 비해 지극히 미흡하다. 이 곳이 이름하여 '파우스트'의 본고장, 바이마르. 3명의 꼬마들의 즉흥극을 훔쳐보는 단 한사람의 관객이 되었다 나는. 이름과 나이를 서로 묻는 걸 보니, 서로 처음 만난 사인가 보다. 이해할 수 없던 수 많은 파우스트의 구절이 연상된다. 눈 앞의 장면도 파우스트만큼 난해하다. 위엄이 스린 살짝 굽은 저 직지손가락, 대 문호들의 동상 바로 아래서 벌어진 일이다. 댓글 12 joachim2018.04.17 22:06 신고 sehr schoen aufgenommen: die kleine Dozentin erklärt den noch juengeren Publikum Goethes "Fa..
수평과 수직 /이 순간
2018. 4. 1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