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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영부인과 왕비 누가누가 잘하나, D-Day기념식에서 본문
인생의 전환점을 누구보다 잘 돌아온 세기적인 두 여인 영국의 카밀라 왕비와 프랑스의 브리기테 마크롱 영부인이
또한 세기적인 상륙작전 기념일에 만났다.
마치 누가 누가 더 잘 했나 경쟁이라도 하듯 다른 스타일의 같은 흰옷 차림이다.
흔히들 D-Day 로 불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80주년 기념행사에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 세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던 모양이다.
사진의 두 여인도 그들의 남편을 따라 와서 나란히 헌화를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브리기테 영부인이 손을 잡으려 하자 카밀라 왕비가 뿌리치고 다시 시도했음에도 냉정히 ㅋㅋ
이게 재미있어서 우럽 언론들은 연일 떠들고들 있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영국 왕실에서는 그들의 신체를 일반인과 접촉하는 것을 엄히 규제한단다.
하도 왈가왈부해서 영상뉴스를 보았지만 짧은 순간에 딱히 논쟁거리도 안 되드만,
호사가들에겐 더없이 좋은 화젯거리인가 보다.
*1944년 6월6일에 결행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군사용어인 D-Day라고 부른다.
그 뜻은 영어 약자 Departure Day, Decision Day, Delivery Day, Deliverance Day, Doomsday oder Debarkation Day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하나 정확하지 않다.
다시 노르망디 작전으로 돌아와서, 1944년 6월 6일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이 시작된 날로,
오랫동안 계획되어 있던 반 히틀러 연합군의 두 번째 주요 전선인 서부 전선이 개통된 날이다.
원래는 하루 전인 6월5일에 결행 계획이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아이젠하워는 하루 더 기다린 6월 6일에 노르망디에 상륙하였다.
이날의 D-Day는 오버로드 작전의 시작이었으며, 상륙 자체와 안전한 교두보를 구축하기 위한 오버로드의 첫 번째 단계는 코드명 넵튠 Neptune작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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