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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가장 비쌌던 그림, 독일 2023 본문
늘 느끼지만 그림 가격에 날개가 달렸나 싶을 정도이다.
지난 한해 독일의 경매그림 10위를 언론에서 다뤘기에 가져왔다.
특히 이번엔 생존하는 화가(게하르트 리히터 Gerhard Richter 의 초기 흑백 그림이 순위에 들었고
9위 화첩의 화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는 낭만주의의 상징인 안개바다 위의 방랑인(맨 아래 그림 첨가)를 그렸으며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는 화가이다.
1위 - 알렉세이 폰 야울렌스키(Alexej von Jawlensky), "땋은 머리를 한 소녀(Girl with a Braid)",
1910년, 하드보드에 판지에 유채, 69.5 x 49.5cm:
6월 9일 뮌헨 케터러(Ketterer)에서 낙찰가 530만 유로(추정 350만 유로)
2위: 파블로 피카소, "Buste de femme", 1971,
캔버스에 유채, 92 x 72.5 cm:
낙찰가 340만 유로(추정 150만 유로) 7월 5일 쾰른의 Van Ham
3위: 바실리 칸딘스키, "무르나우", 1906,
골판지에 유채, 32.9 x 40.5cm:
12월 8일 뮌헨 케터러에서 낙찰가 320만 유로(추정 150만에서 250만 유로)
4위: 막스 페히슈타인, "자화상, 거짓말", 1909,
캔버스에 유채, 73.5 x 98.5 센티미터 :
12월 1일 쾰른의 렘페르츠에서 낙찰가 250만 유로(추정 150만에서 200만 유로)
5위: 콘라드 클라페크(Konrad Klapheck), "행복을 위한 사냥(The Hunt for Happiness)", 1984,
(예비 드로잉 포함) 캔버스에 유화 위에 숯 드로잉, 총 300 x 310cm:
12월 8일 뮌헨 케터러(Ketterer)에서 낙찰가 200만 유로(추정 40만 유로)
5위: 프란츠 마르크(Franz Marc), "Green Horse", 1912,
샤모아 색의 종이에 템페라, 22.5 x 35.5cm:
6월 9일 뮌헨 케터러(Ketterer)에서 열린 낙찰가 200만 유로(추정 600,000-800,000)
6위: 리오넬 파이닝거(Lyonel Feininger), "바다 위의 구름 I", 1923,
캔버스에 유채, 36 x 60cm:
11월 30일 베를린 그리제바흐(Grisebach)에서 열린 낙찰가 190만 유로(추정 80만 유로에서 120만 유로)
7위: 막스 페히슈타인(Max Pechstein), "The Resting One", 1911,
oil on canvas, 75 x 101 centimetres:
낙찰가 180만 유로(추정 120만 유로에서 180만 유로) 6월 9일 뮌헨 케터러(Ketterer)
8위: 게르하르트 리히터, "알스터(함부르크)", 1963,
캔버스에 유채, 62 x 84cm:
12월 8일 뮌헨 케터러에서 열린 낙찰가 170만 유로(추정 1-150만 유로)
9위: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Karlsruher Skizzenbuch", 1804년,
연필 드로잉이 있는 33페이지, 부분적으로 세피아로 세척, ca. 18.4 × 11.8 cm:
11월 30일 베를린 그리제바흐에서 낙찰가 145만 유로(추정 1-150만 유로)
1774년생인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는 올해 250세를 맞았다.
전시 기획자들이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넘길 리가 없을 것이므로 대대적인 기획전이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그 유명한 낭만주의 포문을 열었던 다비드 카스파 프리드리히의 대표작.
Der Wanderer über dem Nebelmeer 안개 바다우ㅣ의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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