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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과 수직 /'경계'란 없다

2023년 제일 비싼 그림

숲 지기 2023. 12. 31. 21:11

이번 해 거래된 가장 비싼 그림들을 모셔왔다.

코로나가 가져온 미술품 경매의 추세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의 분석도 있었지만

나 같은 일반인(?)의 상황과 워낙 거리가 있어서 생략하고

가격 순서에 따른 그림들만 모셔왔다.

특기할 것은 클림트의 그림이 2점이나 10위권 내에 들었는가 하면

서거 50주년으로 대대적인 추모 전시가 기획되었던 피카소의 그림(시계를 찬 여인)이 1위를 했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들은 2023년 거래된 가격별 10위부터 1위까지.

 

 

 
10위: 앙리 루소, "Les Flamants", 
1910, 캔버스에 유채, 113.8 x 162cm: 
5월 11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낙찰가 3,750만 달러(2,0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로 추정)
 
 
 
 

 

 

Bild: SOTHEBY'S 
9 위 : 바실리 칸딘스키, "Murnau with Church II",
1910, 캔버스에 유채, 96 x 105.5cm:
낙찰가 3,980만 달러(추정 4,450만 달러) 3월 1일 런던 소더비
 
 
 
 
 
 
 
Bild: CHRISTIE´S 
 
7위: Richard Diebenkorn, "Rememories of a Visit to Leningrad",
1965, oil on canvas, 181.3 x 211.1 cm:
낙찰가 4000만 달러(추정 2,500만 달러) 11월 9일 뉴욕 크리스티

 

 
 
 
 
7위: 마크 로코, "Untitled (Yellow, Orange, Yellow, Light Orange)",
1955, oil on canvas, 207 x 152.5 centimeters:
낙찰가 4000만 달러(추정 4500만 달러) 11월 9일 뉴욕 크리스티

 

 

 

 

 

Bild: CHRISTIE'S / VG BILDKUNST, BONN 2023 
6위: 프랜시스 베이컨, "움직이는 인물", 1976,
캔버스에 유채, 198.9 x 147.3cm:
11월 9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낙찰가 4,500만 달러(추정 5,000만 달러)
 

 

 

 

 

 

5위: 구스타프 클림트, "아테르제 호수의 섬",

1901/1902, 캔버스에 유채, 100.5 x 100.5cm:

낙찰가 4,600만 달러(추정 4,500만-6,500만 달러) 5월 16일 뉴욕 소더비

 

 

 

 

 

 

 

4위: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El Gran Espectaculo (The Nile)", 

1983, 나무에 캔버스에 아크릴과 오일 크레용, 172.7 x 358cm:

5월 15일 뉴욕 크리스티에서 낙찰가 5,800만 달러(약 4,500만 달러)

 

 

 

 

 

 

 


3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Le bassin aux nymphéas", 

c. 1917/19, oil on canvas 100.1 x 200.6 centimetres: 

낙찰가  6,400만 달러(추정 6,500만 달러) 11월 9일 뉴욕 크리스티

 

 

 

 

 

2위: 구스타프 클림트, "부채를 든 여인",

1917/1918, 캔버스에 유채, 100.2 x 100.2cm:

6월 27일 런던 소더비에서 낙찰가 7,400만 달러(추정 8,260만 달러)

 

 

 

 
 
 
 

 

올해 가장 비싼 작품. 파블로 피카소, "Femme à la montre",

1932, 캔버스에 유채, 130 x 97 cm 

낙찰가 1억 2,100만 달러(추정 1억 2,000만 달러에서 1억 8,000만 달러) 11월 8일 뉴욕 소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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