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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화제의 3점 그림, 런던소더비 최고가 본문
런던의 소더비에 최종 낙찰된 3개의 미술작품이 화제다.
지정학적으로 유럽에 속하지만 브렉시트* 후 더이상 유럽 연합에는 속하지 않는 나라가 영국,
EU에서 탈퇴하며 정치 경제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림 경매시장에도 예외가 아닌 모양이다.
그러한 저변 이야기에는 굳이 생략하고,
다양한 자구책과 시도 가운데 낙찰된 3편의 고가 그림들은 모셔왔다.
이번 행사 제목은 „Modern & Contemporary Art Evening Sale“.

745만 파운드에 낙찰된 나라 요시토모(Yoshitomo Nara)의 2005년작 "Cosmic Eyes (in the Milky Lake)"
화가 요시모토는 만화 캐릭터 '엥그리 걸'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59년 생 일본인 화가.

추상표현주의의 대가 조안 미첼(Joan Mitchell)의 "캐나다 II",
3명의 입찰자가 경쟁을 벌인 끝에 220만 파운드에 낙찰.
조안 미첼은 미국 시마고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 모네의 옆 마을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했던 화가.

뱅크시의 그림 "원유 (Vettriano)"는 350 만 파운드를 기록, 암호 화폐 지불이 가능한 온라인 입찰자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지난 3월 1일에 사망 한 화가 잭 베트리아노 (Jack Vettriano)가 1992 년에 그린 "노래하는 집사"를 각색한 것인데,
베트리아노의 원래 그림을 소더비는 2004년 프리미엄으로 744,800파운드에 매각한 바. 있다
* Brexit 는 "Britain" 과 "Exit"의 합성어인데 "영국탈퇴(유럽연합으로부터) " 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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