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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주말농장,취미정원(Schrebergarten) 텃밭의 봄 본문
텃밭에 잠시 들렀습니다.
오후 산책 중에,
어제 심은 깨들이 흙을 잘 덮고 있는지 참 궁금한 거예요.
흐리고 늦은 오후인지라 사진이 어둡지만,
이왕 농장에 들른 김에 이웃들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답니다.
주인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독일 취미정원(Schrebergarten)의 전형적인 봄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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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클라인가르텐이라고 하는 건가요?그림같이 참 이쁘네요..제가 그리는 텃밭의 모습입니다.^^ 제 블에 비밀글을 달아 주셨길래 오랜만에 인사 왔어요..^^네이버에서 블럭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다음블로그는 비공개로 하려구요..ㅠ.ㅠ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놀러 올께요..^^ [비밀댓글]
답글-
숲지기2016.04.05 17:46
클라인가르텐 맞습니다. 사는 집의 마당과는 달리 자유의지를 마음껏 심을 수 있지요. 추운 계절엔 얼씬도 하지 않다가 봄이 옴과 동시에 활기를 찾아 갑니다.
이곳도 자체 규약이 있는데, 동파때문에 5월 쯤에나 물을 공급하니, 지금은 미리 받아둔 눈 녹은 물 외엔 이렇다 하게 뿌릴 물이 없습니다.
그나저나......김영미님과는 이야기의 시작도 아직 못했는데, 다른 이사고장으로 이사를 가시다니요.
저는 두 곳 블록의 차이를 잘 모릅니다. '얼굴책' 이런 것도 안하는 아주 구식이지요.
제 앞에 놓인 숙제를 어느 정도 완성하면 찾아 뵙겠습니다.
주소와 약도를 남겨 주십시오.
[비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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