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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1/28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75세가 된 하루키 무라카미 Haruki Murakami
현존 작가 중 하루키 무라카미 만큼 사랑 받는 작가도 드문데 그가 지난 12일 75세를 맞았다는 글을 여러 신문에서 읽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카프카문학상을 비롯한 여러 국제 문학상을 두루 수상했고 매년 노벨 문학상이 발표될 즈음엔 그의 이름이 수상자 후보에 단골로 오르내린다. '노벨상을 못 받는 거냐 안 받는 거냐?'는 다소 신경질적인 제목의 글도 본 바 있는데, 작년에 발표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의 반응이 만만치 않다. 이 책 만큼은 독일어가 아닌 한국어 번역서를 꼭 사볼 생각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하루키아저씨의 얼굴 수염이 낯설어서 위를 자꾸 올라다 보게 된다. '소설가가 소설로 말 하면 되지 무슨 달리 할 말이 있는가' 라는 것이 평소 지론이어서 그는 인터뷰를..
수평과 수직 /사람과 사람사이
2024. 1. 28.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