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크리스마스 리스 1 만들기 본문

독일의 명절·풍습 /성탄Weihnachten

크리스마스 리스 1 만들기

숲 지기 2015. 11. 19. 08:23

 

 

 

 

 

 

 

 

 

 

지금부터 크리스마스리스를 만들어 봅니다.  

 

 

준비물

여러 종류의 소나무 종류의 잎과, 열매

(흑림 제 마당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만 했지만 다른 훌륭한 재료들을 사용하셔도 되겠지요)

철사 가위 리본 

 

만드는 방법

잎을 광주리에 넉넉하게 담아 두고, 잎을 종류별로 겹쳐가며 철사로 묶어

원모양을 만듭니다. 

 

 

 

 

 

 

 

 

 

 

 

 

원이 반쯤 만들어졌는데 바구니가 텅텅,,,, 재료가 바닥이 났습니다.

ㅈㅓ는 도중에  나뭇잎을 잘라와야 했는데, 처음부터 넉넉하게 준비해 두는 것도 좋겠지요.

 

 

 

 

 

 

리본을 만들어줍니다. 먼저 긴 리본천을 리본 비슷하게 접고, 철사로 이리저리 묶고 해보니 그럴싸 해졌습니다^^

 

 

 

 

 

 

 

 

은근히 시간이 걸리더군요.

해질녘에 시작을 했지만 리스가 마무리 되었을 때는 제법 어둑어둑 했습니다.

난생처음 만든 것이라, 그래도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오는 주말까지 기다렸다가 대문에 걸겁니다.

 

 

 

 

 

 

 

 

 

 

 

 

 

 

  • 늘푸른하늘처럼2015.11.19 00:27 신고

    블로그 잘 꾸미셨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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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youngs2015.11.22 13:48 신고

    오 크리스마스가 즐거울 거 같아요

    답글
  • 푸른하늘2015.12.01 11:21 신고

    손재주가 좋으신 여자분이시군요.

    답글
  • 비밀의화원2018.07.16 02:18 신고

    어머 저 낙엽좀봐 너무 좋다~~~
    그런데
    흑림에는 진드기는 없겠죠 ㅎ~

    답글
    • 숲지기2018.07.20 23:30

      진드기 있습니다. 많습니다.
      흑림의 특산물이지요 ㅋㅋ
      저도 늘 예방 스프레이를 뿌리는데, 흑림생활 초창기땐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아주 자주 진드기에 물렸었지요.

  • Chris2021.11.03 13:17 신고

    6년전 트리 만드셨네요.
    매년 만드시나요?
    1년이 지나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답글
    • 숲지기2021.11.03 23:52

      네, 매년 직접 만들고요,
      그때그때 선물도 들어오고 합니다.
      마당에서 나는 것만 가지고도 만들기에
      별로 특별할 것도 없고요
      벌서 6년이 된 이 사진들을 보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때 블로그를 막 시작했었죠.

    • Chris2021.11.04 00:10 신고

      블로그 첫 글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초심을 엿볼 수도 있구요. 발전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모두 새것을 좋아하는데, 저는 가끔씩 묵은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서랍 제일 아래 개어져 있는 헌 옷을 다시 꺼내 입을 때 착 달라붙는 느낌. 불로그의 글도 로테이션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숲지기2021.11.04 00:26

      저는 홀가분하게 시작했습니다.
      벌써 6년이나 된 줄도 몰랐던 지금도 그렇게 여기려 하죠.
      말만 이렇게 할 뿐, 꽤나 의지하고 지낸 듯 합니다.

  • 광자대2022.04.11 12:37 신고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필두로 한 각종 재난의 상황들이 우연찮게도
    한꺼번에 일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또 그러한 뉴스들이 미디어를
    뒤덮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세상 소식에 관심 있거나 혹은 눈치 빠른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의 세계적 상황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과거 선지자들이 미래의 후손들에게 공통적으로 전해왔던
    새로운 시대 직전 환란의 상황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확한 때와 현실적 대비, 구원의 법방을 알지 못한다면
    위기에 깨어있지 못한 사람과 같을 것 입니다.

    우리는 정확한 최종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파악하였고
    동시에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동시에 우리들에게 환란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때를 아는 사람은 실수가 없습니다.

    변해버린 세상
    http://www.ybs-changedworld.com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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