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새해엔 손수 만들어요. 본문

수평과 수직 /'경계'란 없다

새해엔 손수 만들어요.

숲 지기 2018. 12. 30. 21:36

 

한햇동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댓글로써 소통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참,

'행운'은 아래 그림처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 숲지기 드림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12.30 14:53 신고

    동글이 미소가 이미 복을 다 받은 것만 같은걸요. ^^
    새해에도 자주 뵙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답글
    • 숲지기2018.12.30 17:47

      오늘 친구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단순하지만 중요한 뜻이 있다 싶어 올렸고요.

      이방인님께도 새해 건강과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 열무김치2018.12.30 14:53 신고

    그렇군요.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복.
    그렇게 만들어 가는 새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답글
    • 숲지기2018.12.30 17:48

      열무김치님께선 워낙 잘 해오시고
      또 화목하게 사시니....
      지금 그대로
      내년에도 쭈욱 행복하십시오.

  • 이쁜준서2018.12.30 20:50 신고

    숲지기님!
    스스로 만드는 것이 행복 맞습니다.
    건강만 하다면 다른 어떤 것들은 별 상관이 없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맘 공부를 해야 겠지만요.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멋진 블로그 벗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답글
    • 숲지기2018.12.31 02:43

      옥상식물들과 함께 하시는 이쁜준서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행복을 만드시는 분이시지요.
      맞습니다,
      그래도 건강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쁜준서님 뵙게 되어 행운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파란편지2019.01.01 12:15 신고

    "내가 직접 만든 거야."
    그런 생각 전혀 해본 적 없어서인지
    아, 그럼 나도 만들 수 있단 말이지? 싶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실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것인가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답글
    • 숲지기2019.01.01 20:00

      저의 스승님들은 그림의 대가들이셨습니다.
      어떤 설명을 할 때마다 즉흥적으로 그리셨던 칠판그림은
      못난 저를 깨우치게 하셨지요.
      교장선생님도 많은 분들께 그런 은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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