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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초간단 인기메뉴 채식 떡볶기 본문
육식/채식주의를 막론하고 좋아하는 떡볶기
떡볶기를 할 때마다 황금비율이 있다고 생각한다.
1.떡과 물의 부피를 엇비슷하게 넣고(예, 떡 1종지, 물 1종지.)
2.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3. 기본 야채를 밑바닥에 깔고 떡을 위에 올린 후 물을 붓는다.
좀 뒤바꼈지만 재료와 만드는 법은
보이는대로 집에 있는 각종 채소들(곰보양배추, 당근, 파, 숙주나물)을 작게 썰었고
떡은 미리 물에 담아 두었다가
냄비에 채소들부터 깔고 떡을 올린 후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을 끼얹는다.
식용유 1ts(즉 해바라기 기름 커피스푼 1)
높은 불에 한줌 끓으면 불을 은은하게 유지하여 야채를 익힌다.
여기까지가 간단하나 아주 맛있는 떡볶기 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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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2018.12.31 03:13 신고
딸 아이 최애 음식이라 자주 하는데요, 전 국물을 좀 넉넉하게 잡아요. 삶은 달걀을 넣어서 먹기 때문에 일부러 국물 떡볶기로 만들죠. 그래서 물을 먼저 좀 넉넉히 붓고 고추장 설탕 카레가루 간장 소금 케찹(요것도 감칠맛이 좋아요) 을 넣어 끓이다가 떡 어묵 계란을 넣어요. 가끔 라면사리나 우동 당면도 첨가..ㅎ, 탄수화물 잔치죠. ㅋ
답글-
알 수 없는 사용자2018.12.31 15:17 신고
제 딸은 이제 19살입니다. ㅎ...체질을 절 닮아서 키 크고 대사량이 높고 거기다 늘 운동도 하니 살이 안 쪄요. 계란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기본 3개씩 먹습니다. 좀 줄여야 하는데...ㅎ, 한국에서 5살까지 살아서 그때 들인 입맛 때문에 아직도 한식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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