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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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Y, 입실론 이야기

한달 앞당긴 2020년!

숲 지기 2019. 12. 3. 23:55

 

 

 

 

 

2020년 새해를 한달 앞당겨 시작했다.

오늘이 그 3일째인데 꼭 바꿔야 겠다고 마음 먹은 습관 목록 몇 개를 써 두고 

오늘로써 3일째 지키고 있다.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쉬워서

뭐 이딴 걸 새해 계획이라고 거창하게 말하냐 .... 고 할 수도 있지만

이 쉬워 빠진 것도 못 지키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 

 

내용을 차마 여기 쓸 수 없다. 

얼마 만큼 몸에 익숙해지면 그때가서 용기를 내어 보겠다.

 

 

 

 

 

 

Bildergebnis für advent kranz

 

 

은혜가 필요한 나날들이다.

세상이 좀 덜 아프고,

추위에 떠는 이가 없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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