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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예뻐지는 선물을 받고 본문
J씨 부모님이 다녀가시면서 따님 행복하라고 사오신 것을,
내가 덜컥 받게 되었다.
사실 나는 이런 화장품은 잘 모른다.
슈퍼마켓에서 아무거나(?) 딱 하나 사서 바닥이 보일 때까지 바르는 게 고작이니.
따님 굶지마라고 준비해 오셨을
'죽'이다.
아끼느라 아직 안 먹고 있다.
명절날 먹어야지 J씨어머님께 감사드리면서.....
립스틱. 역시 모르는 이름이지만 향도 좋고 바르는 느낌도 일품이다.
랑콤이 아니면 아예 입술에 대지도 않았던 한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고마워요.
도자기? 유리제재? 뭐 그런 용기여서 아주 묵직하다.
이걸 비행기 짐 속에 넣어오셨을 어르신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J씨 대신 열심이 바르고 있는 중.
글체가 마음에 든다.
위와 같은 예서의 하나인 '조전비'체를 쓰러 서실에 가서 종일 먹이나 갈고 하던 때도 생각나고......
그때 서실친구들은 다 어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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