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I am still in love 본문

책상서랍/Y, 입실론 이야기

I am still in love

숲 지기 2019. 12. 7. 01:51

 

 

 

 

  

Range after range of mountains

 

Year after year after year,I am still in love.

 

 

 

노루님 블로그(http://blog.daum.net/dslee)에서 읽은 시인데

마치 귀벌레처럼 종일 생각 속에 머문다.

노루님께선 아주 근사한 설산 풍경과 게재하셨던데, 그것까지 가져오긴 뭣해서

테너가수 분더리히가 부른 슈베르트의 슈텐헨(ständchen) 과 함께 올린다.

유튜브가 올라가 줄라나?

일단 올리고!

(이 노랜 암튼 분더리히가 제일 잘 부름.)

 

 

 

 

 

https://www.youtube.com/watch?v=qgxsiEcIUB4&version=3&hl=ko%5FKR

(클릭 안 될 시)

 

 

.

 

 슈베르트

  • joachim2019.12.07 19:34 신고

    Ein Optimist: Robert Musil, er sagt: wir irren vorwaerts. Schoen waere es

    답글
  • 파란편지2019.12.09 05:19 신고

    슈베르트 하면 떠오르는 가곡을 새삼스레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소개하신 블로그에도 가보았고요.

    답글
    • 숲지기2019.12.09 23:44

      저는 슈베르트 가곡을 1년 내내 듣습니다.
      물방앗간의 아가씨에 든 모든 곡을 특히 좋아하고요.

      조만간 분더리히 라는 가수에 대해 한번 쓰고 싶습니다.
      저의 선친과 엇비슷한 출생년도셨는데,
      36 세에 계단 층계에서 떨어져 요절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목소리 만한 테너가 없다고 다들 말하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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