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새떼를 보았다. 본문

수평과 수직 /이 순간

새떼를 보았다.

숲 지기 2020. 3. 20. 14:11

 

 

 

 

 

 

 

 

 

 

 

 

 

 

 

 

 

 

 

지난 보름날, 달이 솟는 중에

새떼가 높이 날았다.  

 

 

  • joachim2020.03.22 01:08 신고

    Obwohl Suedkorea eines der ersten Länder war, in die sich das neuartige Coronavirus Covid-19 ausbreitete, zählte man bis dato „nur“ etwas mehr als 8000 Erkrankte (und nur rund 80 Todesfälle) – bei mehr als 50 Millionen Menschen Gesamtbevölkerung. Zuletzt dauerte die Verdopplung der Fälle mehr als 50 Tage – es ist also gelungen, „die Kurve flach zu halten“. Kein Wunder also, dass Südkorea in der Corona-Bekämpfung weltweit als Vorbild gesehen wird.

    답글
    • 숲지기2020.03.22 23:18

      In diesem Fall ist Korea sehr vorbildlich.
      Auch Deutschland reagiert jetzt sehr stark.
      Weisst du das
      "Bundeskanzlerin Merkel muss sich in der Corona-Krise nun selbst in häusliche Quarantäne begeben. Sie hatte Kontakt zu einem Infizierten."

  • joachim2020.03.22 01:08 신고

    Meldung von vor 2 Tagen!!!

    답글
  • 파란편지2020.03.22 06:03 신고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십니까?
    좋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어! 어! 하다가 놓치기 일쑤이지 않습니까.

    어제 메르켈 총리 얘기는 정말 잘 읽었습니다.
    등장할 때부터 참 좋은 분 같다 싶었고 일마다 성원을 보내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분이 어떻게 그런 큰 일, 훌륭한 일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답글
    • 숲지기2020.03.22 23:21

      교장선생님의 보름달 사진과 거의 같은 시각에
      저는 저 풍경들을 보았습니다.
      시간도 기억합니다.
      18시 46분 48초, 달이 가장 커진 순간이었습니다.

      메르켈, 참 여장부입니다. 이번 일로 그의 진가를 더 볼 수 있었고요.
      수더분한 겉모습과는 달리 탱크보다 강한 저력을 가졌고요.

  • style esther2020.03.22 15:39 신고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저도 새떼들이 날아가는 거 종종 목격하곤 하는데
    멍하게 한동안 바라봅니다.
    무념무상...삶의 찬미..

    답글
    • 숲지기2020.03.22 23:24

      운이 좋았습니다.
      저의 카메라는 저렴이인데요
      저 순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맙죠.

  • 노루2020.03.22 16:06 신고

    와~!!

    답글
    • 숲지기2020.03.22 23:25

      새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제가 새에게로 가진 않았을 테고요,
      저의 곁으로 그들이 날아 들어왔을 겁니다.

    • 노루2020.03.24 20:05 신고

      셋 이상 모이면 안 된다는 독일에서는 더,
      저 두 번째 사진을 보면서, 나처럼, 공중에서
      내려다 본 한여름 백사장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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