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사진으로 동화를 쓰는 얀 폰 홀레벤(Jan von Holleben) 본문

수평과 수직 /'경계'란 없다

사진으로 동화를 쓰는 얀 폰 홀레벤(Jan von Holleben)

숲 지기 2016. 11. 1. 08:17

 

 

 

 

 

제목을 "사진으로 쓰는 동화"라고 지어보았다.

동화는 글로써 써야 하는 것이지만 작가의 사진을 보면 연상되는 이야기들이 있고, 

그 이야기들은 대부분 우리가 한번쯤은 꾸어왔던 꿈이거나 동화를 주제로 한다.

이것은 사진작가가 자라온 환경, 공부했던 전공과 무관하지 않은데, 

우선 그림부터 올리고 

작가에 대한 소개는 맨 아래에 올렸다. 역시 아주 간략하게.....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Bildergebnis für Jan von Holleben

 

 

 

 

 

 

 

 

 

 

 

 

 

 

 

 

 

 

 

 

 

 

 

 

 

 

 

 

 

작품 준비 중인 사진작가 옌스 폰 홀레벤(Jan von Holleben) 

 

엔스 폰 홀레벤은 (Jan von Holleben) 1977년 독일 쾰른에서 아동치료사인 엄마와 영화 촬영감독인 아버지를고 태어났다. 독일남부 프라이부륵 대학에서는 장애아동학을 전공하였으나 뜻하는 바가 있어서 영국으로 건너가 사진에 대한 이론과 역사 아이디어 등등을 깊이 공부하게 된다. 그가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13세였으며, 사진작가의 길까지 걷게 된 것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위에서 나열한 사진들에서 느껴지듯, 그의 작품 거개의 모티브들은 어릴 적 놀던 추억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아이들 정서는와는 다를지 몰라도, 여기 우리 동네 아이들은 거의 이런 걸 하고 논다)  그 외에 장애아동학을 전공한 것도 그가 작품 주제를 결정하는 데에 큰 좌표가 되지 않았을까 짐작한다.

 

  • 푸른하늘2016.11.01 01:04 신고

    평면에서높은 곳을 표시하는 그림같은 연출이 재미있군요.
    다 상상력이 발전해서 이루어지는 작품활동인데
    이분은 어릴 때부터 많은 영감을 받으면서 자랐군요.
    부모님에게서그럴수있는 소양을 받아서
    자연히그쪽 분야로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답글
    • 숲지기2016.11.02 23:47

      그러게요, 마음이 따뜻하고 순수한 작가 같습니다.
      사진들이 재미있어서 블록에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저 작가가 어릴 때 자란 곳이 지금 제가 머무는 고장입니다. 그래서 사진에 응용한 전래동화나 놀이들이 낯설지 않습니다.
      작품을 하면서 상당히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

  • 김영래2016.11.01 06:07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갑자기 날씨는 차지만
    오늘도 온 가족이 기쁨이 함께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숲지기2016.11.02 23:49

      반갑습니다. 날씨가 차군요 우리나라는.
      여긴 아직 가을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이대로 계절이 머물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영래님.

  • 햇살정원2016.11.04 04:53 신고

    언젠가 아기 사진을 이런 방법으로 찍는 아기엄마들의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사진입니다.

    답글
    • 숲지기2016.11.08 17:52

      아 그렇군요. 저도 아주 옛날에 사진관에서 본 ㄱㅣ억이 있습니다.
      낭만적인 거리나 다리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했었던 것 같아요.
      햇살정원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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