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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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일기/한포기생명

손뜨개질로 피어난 꽃들

숲 지기 2018. 2. 7. 00:10

 

 

꽃을 생각하였던 시간이 꽃 비슷한 결과물을 낳았다.

뜨개실로 꽃을 만든 것.

 

 

 

 

 

 

따분한 밤기차 여행 중에 태어난 꽃들이어서

더 애틋하다.

 

 

 

 

 

 난생 처음 만들어 보았고, 안내 도형 없이 손가는대로 모험을 하듯 짰었다.

 

 

 

 

좀 덜 예쁘면 어떠랴, 내가 만족한다는데...ㅎ

 

 

 

 

 

 

 

 

 

 

 

아래는 뜨개질전문인들의 솜씨.

 

Häkelanleitung Pfeffer / gehäkelt Pfeffer / von LittleConkers

 

Il Blog di Sam: Spiegazione della Stella Alpina all'uncinetto

 

 

 

 

노루2018.02.08 05:40 신고

와, 하나 같이 예쁘네요!!

답글
  • eunbee2018.02.08 06:12 신고

    숲지기님은 아이디어 여왕에 손재주 공주 같죠?
    그리고 글에서 읽히는 탁트인, 톡톡튀는 매력...
    교수님도 그리 느껴지시나요? ㅎㅎ 엉뚱 질문. 통!!할거 같아서리~^^

  • 숲지기2018.02.08 23:01

    하하 괜히 올렸구나 싶습니다요
    모르면 용감하다지요,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요 ㅎ

Quando si sente il suo profumo si sa che è già arrivata la primavera.Questi bellissimi fiori dalle varie tonalità di colore sono  mo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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