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헤세
- 독일 주말농장
- 잔설
- 꿀풀
- 텃밭
- 뽕나무
- 힐데가드 폰 빙엔
- 우중흑림
- 뭄멜제
- 루에슈타인
- 마늘풀
- 독일 흑림
- 카셀
- 프로이덴슈타트
- 독일흑림
- 싸락눈
- 흑림의 오래된 자동차
- 흑림의 겨울
- 흑림의 봄
- 흑림
- 흑림의 성탄
- 바질리쿰
- 바질소금
- 감농사
- 흑림의 코스모스
- 코바늘뜨기
- Schwarzwald
- 흑림의 여뀌
- 익모초
- 흑림의 샘
- Today
- Total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독일 흑림 - 어찌 아니 벗으리오. 본문
못 말릴 건,
그저 날씨가 너무 좋았을 뿐.
흑림에 봄이 오면
사람들은 온 몸으로 햇빛을 받는다.
흑림의 4월 17일 오후
후
-
나 원 참
답글
오늘도 춰서 혼났어라. 흑흑
Anorak 걸치고 가지치기 했어라. 엉엉
그늘은 춰요.
온실 안은 너무 덥고...
우리 옆집 아지매는 일흔 가까이 되는데도
마당에서 비키니 차림으루 햇볕 내려쬐는 데만 돌아댕기구...-
숲지기2018.04.18 23:31
하하 여긴 아노락 같은 거 안 입습니다.
뒷산 스키장 응달엔 눈더미가 거무튀튀하게 여전히 쌓여 있더군요.
아마 5월은 되어야 녹지 않나 싶지요.
옆집의 비키니차림 아지매,
우리 칸토르쌤 시야가 현란해지셨겠습니다 ㅋ
우리농넨 윗몸누드 남정들이 볕만 좋으면 출현하지요, 위의 사진처럼요.
저는 사실 반팔에 모자 쓰고 좀 전까지 밭에서 풀 뽑다 왔고요.
마지막으로 내일 먹을 셀러드 재료를 초생달빛 아래서 뜯었지요.
너무 어두워서 느낌으로만 부추와 미나리, 돌나물
그리고 또 뭐더라?
아, 민들레잎 가는파 ...... 이맛에 농사짓습니다. ㅎㅎ
아휴, 댓글쓰다가 또 졸았습니다 ,
부추는 오이김치 담을 거고요,
그 오이김치는 금요일 친구 초대에 가져갈 건데,
제 김치맛에 친구들이 길들여지는 중이랍니다.
-
-
하루밤이 지나면 껑충껑충 자라난 숲,,,
답글
새로운 꽃들이 날마다 피여나 호기심을 가득하게 하고 어디론가 불러 들입니다,,
변화와 두근거리는 마음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화창한 날씨가 기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봄날은 오늘도 마음의 꽃입니다,, -
여기서도 카렌다와 상관없이 날씨가 되는 날은
답글
저런 차림을 많이 봅니다. 공원이거나 캠퍼스거나
도서관이거나 그로서리에서나요.
저렇게 넓지는 않더라도 서울 시청 앞 광장이나
광화문 광장에서도 저런 광경을 볼 수 있으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봅니다. 큰 나무들은 10년은
기다려야 되겠지만 잔디밭만이라도 우선 좀 .... -
-
숲지기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답글
독일에 계신가봐요?? 저도 유럽가면 가보고 싶은곳이
독일이랑 영국인데 부럽습니다~~-
숲지기2018.04.19 13:55
한번쯤 와 보실만은 하지 싶고요,
정착하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문경님 혹시 고향이 문경이세요?
아니시면 성함이?
-
'흑림살이 > 수처작주隨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사람들에겐 숲시계가 있어 (0) | 2018.05.13 |
---|---|
쌀쌀한 오월 초이튿날에 (0) | 2018.05.03 |
천수답이라서 (0) | 2018.04.13 |
두고 온 것들에 대한 생각 (0) | 2018.04.13 |
노가다 하루에 1주일 몸살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