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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파스타 한 접시,라면 끓이기보다 쉬운...... 본문
제목 그대로 '라면 끓이기 보다 쉬운, 파스타 한 접시이다.
어떤 요리든,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고루 갖춘다는 게 중요하다.
재료-
스파게티면 1인분
닭가슴살 50g
집에 있는 각종 야채
마늘 1쪽
식물성 기름(해바라기유- 볶는 용
올리브유-셀러드용)
허브소금 조금( 없으면 일반소금)
선택사항-각종 허브들 (로즈마리 타임 바질...) 후추
1. 팬을 달궈서 얇게 썬 마늘을 넣고 잠시 볶다가
허브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닭가슴살을 볶는다.
2. 갈색빛이 나고 고기가 속까지 익으면 팬에서 꺼내어 접시에 따로 담고,
빈 팬에 물 1컵*을 넣고 끓인다.
3. 물이 끓게 되면 스파게티 면을 넣고 9분간 익히는데,
그 동안에 야채를 썬다.
4. 스파게티 팬이 되직하니, 함께 넣은 물을 다 빨아들였으면
썰어 둔 야채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허브들도 같이 넣는다.
큼직하게 썬 야채들은 팬에서 스파게티 면을 9분동안 익힌 후 넣어준다.
야채가 팬에서 익을 동안 셀러드 준비를 한다.
마당에서 푸성귀 이것저것 모아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은 뒤 드레싱을 붓는다.
(셀러드 드레싱- 올리브유, 허브소금, 후추,식초(붉은 고추를 절여둔), 가느다란 파)
개인적으로 겉절이 비슷한 약간 매운 셀러드도 의외로 개운하다.
팬에 있는 것을 접시에 올리고 파미산 치즈를 뿌린다.
팬에 야채를 넣은 후 찍었지만,
이모양이다.
맛나게 드시길(구텐 아페팃)!
* 물 대신 우유 1컵과 파미산 치즈를 넣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골곤쫄라맛 파스타가 되며, 이때 소금은 따로 넣지 않고 파미산 치즈로 짠맛을 대신한다.
칼로리 상승도 한 포인트.
개인적으로 물로만 끓이는 게 맛이 담백하여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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