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헤세
- 카셀
- 꿀풀
- 흑림의 오래된 자동차
- 프로이덴슈타트
- 익모초
- 독일 주말농장
- 마늘풀
- 루에슈타인
- 바질소금
- 흑림의 샘
- 싸락눈
- 독일흑림
- 우중흑림
- 흑림의 겨울
- 흑림의 성탄
- 코바늘뜨기
- 뽕나무
- 흑림의 코스모스
- 흑림의 봄
- 감농사
- 독일 흑림
- 흑림의 여뀌
- 힐데가드 폰 빙엔
- Schwarzwald
- 바질리쿰
- 텃밭
- 잔설
- 뭄멜제
- 흑림
Archives
- Today
- Total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가을비 그친 오후, 수도거성 본문
사실은, '사람이 걸어가면 길이 되고....... ' 뭐 그런 뜻이라는
장자의 말씀 ‘道行之而成(도행지이성), 物謂之而然 (물위지이연)을 가지고 산책을 하려 했었다.
비가 종일 내리는 가을날, 오후가 되자 잠시나마 하늘이 훤해졌었고.
두어 시간의 산책이 끝 날 즈음엔
사람이 가서 길이 훤히 나더라도 그 위에 물이 모이면
수도거성(水到渠成)즉, 도랑이 생기나니 ..... 로 바꿨다.
'흑림살이 > 수처작주隨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대문사진으로 (0) | 2019.11.08 |
---|---|
안개만 끼는 11월 (0) | 2019.11.05 |
숲사람이 도시의 전철을 탔다2 (0) | 2019.09.06 |
숲사람이 도시의 전철을 탔다1 (0) | 2019.09.06 |
올드타이머 전시 3 '미니버스 외' (0) | 2019.08.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