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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본문
피리부는 소년 사티로스(그리스의 satyros,로마에서는 마르시아스, 판Pan)를 산책 중에 만났다.
들고 있는 저 피리는 여신 아테네가 버린 것을 주운 것이다.
홀로 맹렬히 피리불기를 연습한 사티로스는 자신이 이 세상에서 피리를 제일 잘 분다고 여겨
아폴로와 경연까지 벌이는데, 보기좋게 패한다.
패한 댓가로 사티로스는 산채로 살가죽을 벗기는 벌을 받는다.
조각의 오른 쪽에 주렁주렁한 것이 그의 살가죽인지는 확실치 않다.
근처 바로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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