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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다시 라인강가, 늘 가던 그곳 본문
왼쪽에 몸통이 부러져나간 나무는 참나무,
초봄에 불었던 폭풍의 흔적이지 싶다.
물살을 제지하려고 시냇가 군데군데 통나무를 눞혀두었지 싶고.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저곳에 나타나는 인간은 거의 나 뿐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19 탓인지
나 말고도 이상한 곳을 찾아 쏘다니는 사람이 몇몇 더 있었다.
서너시간 산책하는 동안 적어도 4사람은 봤으니깐,
꽤 붐빈다고 써야하나? 하하
노루들이 또 새끼를 낳았는지,
특히 좋아하는 오솔길을 다 막아 놨더라.
이곳 숲지기는 에누리가 없다.
환경보호구역이어서 사람보다는 자연이 우선이니.
이런 풍경을 대하면 늘 생각나는 말
'청출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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