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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23 (1)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뱅씨 뱅크시,도덕 예술 범죄의 경계를 넘나들다
그래피티작가 뱅씨의 새 벽화가 런던 빈민가에 나타났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물론, 어디의 누구인지도 모르며 뉴욕에서는 지명수배까지 내려진 작가 뱅씨, 우리나라에선 뱅크씨 독일에선 방씨, Banksy, 이 이름이 실명일 리가 없는 그의 새 작품은 덩그렇게 전지된 나뭇가지 뒤에 그려진 초록색 벽이다. 그래피티로 웅변을 하듯, 뱅씨의 그림엔 거의 매번 확연한 메세지가 있어왔다. 그에 비해 이번 초록 나뭇잎이 연상되는 그림은 다소 애매하다. 내가 생각하는 애매한 이유는 지금이 겨울에 드는 계절, 나뭇잎이 떨어질 때도 아니고 굳이 초록으로 뒷배경을 그리지 않아도 빈 가지마다 저절로 잎이 생길 터인데..... 이걸 '자연보호' 메세지로 발표한 걸까? 영국에선 물론이고 세계의 뱅씨 애호가들이 저 그림을 보기 ..
수평과 수직 /'경계'란 없다
2024. 3. 2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