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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흐린 날의 숲 본문
흐린 날의 숲은
마음으로 본다.
-
저 동네 입구의 저 우람한 둥치의 큰 나무들에
답글
특히 눈이 갑니다. 여행하다 저런 길 만나면, 오늘
이 동네에서 하루 묵고 가야겠구나, 하게 될 것
같아요. -
-
"흐린날의 숲은 마음으로 본다" 명언 같기도 하고, 철학적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
답글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맑은 날은 눈으로 관찰하듯 보았던것 같고...
흐린날은 그냥 큰 관심없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ㅎㅎ
비오는 날은 비오는대로 볼 만 합니다.. -
-
숲이 정말 많이 우거졌네요. 공기는 맑고 좋아 코로나 감염등은 염려 안하셔도 되겠네요.
답글
그 맑은 숲속에서 힐링하시는 숲지기 님 께서는 심신의 건강이 항상 안심되시겠읍니다.
사시는 곳에서 바덴, 바덴이 가깝습니까?-
숲지기2020.07.01 10:31
숲 속에 살아도 저는 여전히 숲을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코르나 감염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상의 바이러스 정도로 여겨집니다.
바덴바덴은 옆도시이고요,
친구들끼리 만나거나 행사있을 때 자주 들릅니다.아 그 곳에 아주 근사한 온천장이 있습니다 로마시대 때부터 성행했던.
유황 성분의 아주 고귀한 물이 흘러 나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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