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마스크 비리- 보건부 장관 옌스 슈판과 그의 남편 본문

수평과 수직 /이슈·외부 글

마스크 비리- 보건부 장관 옌스 슈판과 그의 남편

숲 지기 2021. 3. 22. 04:16

 

 

옌스 슈판의 남편 다니엘 풍케의 고용주가

독일 정부기관인 보건부에 마스크를 납품하였다.

 

독일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 3월 21일자에 의하면 

슈판 장관의 남편이 로비스트로 일하는 기업 부르다 측에서

FFP2 마스크 50만 개 이상 즉, 90만 유로치를 판매하였다 한다. 

그러면서 부연하기를 장관의 남편은 이 거래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바보가 아닌 이상 이 말을 믿을 이가 있을까)

 

 

 

 

얼마 전에 호화빌라를 구입하면서

불투명한 돈의 출처에 대해 여전히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경유착 비리 스캔들까지 터진 것이다.

이 일로써 남편(이들은 서로 상대방에게 남편이라 부름)들의 앞길에 

적어도 얼마간 먹구름이 끼일 전망.  

 

 

기사 출처

Corona-Schutzausrüstung: Unternehmen von Jens Spahns Ehemann verkaufte Masken an Gesundheitsministerium - DER SPIEGE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