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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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과 수직 /이 순간

러우전쟁에 슈뢰더는 누구편? 한국사위이자 푸틴의 절친

숲 지기 2022. 3. 3. 19:07

게르하르트 슈뢰더(SPD), 즉 독일의 옛 수상이자 다섯번째 결혼을 한국인 김소연씨와 했던 그는

수상 임기가 끝난 후 러시아 크렘린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가스 로비스트로 월급을 받아 왔다.

재임시절부터 푸틴과  슈뢰더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인데

그의 네번째 부인 도리스와 살던 자택에 푸틴부부를 묵게할 정도였다

슈뢰더가 수상 은퇴 후에도 러시아 가스회사에 재취직 할 수 있었던 것은

푸틴과의 우정이 큰 힘이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수상 재임시절 슈뢰더 네째부인 도리스와 푸틴 

 

 

 

우정의 싸나이들, 푸틴과 슈뢰더의 한창때... 

 

 

그런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전쟁광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였다.

슈뢰더의 입지가 묘하게 된 꼴이다.

몇몇 SPD의 고위 정치인을 포함한 비평가들은 그의 가스프롬Gazprom 사무실에서 그의 사임까지 강력 요구해 왔다.

슈뢰더의 오랜 사무실 관리자 또한 이 사태와 슈뢰더의 우유부단을 참지 않고 화요일에 사표를 냈다.

이런 때에 그의 다섯번째 아내인 한국인 김소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쓴 글이  화제이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전쟁과 그에 따른 고통이 가능한한 빨리 끝내야 한다."고 그는 전제하면서 

'현재의 극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평화 안보에 대한 대화는 가능하다'고 인스타그람에 썼고

지금은 삭제를 한 상태란다.

 

말인지 콩나물인......

 

 

 

 

김소연씨와 슈뢰더

두 사람은 각자의 배우자를 따로 가진 기혼상태로 여러 해 부도덕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각자의 결혼상대와 이혼하고

그때까지의 부도덕한 관계였던 두 사람은 원하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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