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감농사
- 싸락눈
- 흑림
- 뭄멜제
- 독일흑림
- 흑림의 샘
- 우중흑림
- 익모초
- 헤세
- 바질리쿰
- 독일 주말농장
- 마늘풀
- 텃밭
- 독일 흑림
- 흑림의 오래된 자동차
- 루에슈타인
- 바질소금
- 흑림의 봄
- 힐데가드 폰 빙엔
- 흑림의 겨울
- 흑림의 코스모스
- 꿀풀
- 카셀
- 코바늘뜨기
- 흑림의 성탄
- 잔설
- 뽕나무
- 흑림의 여뀌
- Schwarzwald
- 프로이덴슈타트
Archives
- Today
- Total
독일 ,흑림(Blackforest)에 살으리랏다
칸트 탄신 300, 카프카 서거100, 엘리스 먼로 서거 본문
지난 4월 22일이 평생 쾨닉스베르크를 떠나지 않았던 계몽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탄생 300주년이었고
작가 카프카가 1924년 6월 3일 서거하였으므로 올해 그 100주년이 되며
오늘 5월14일 엘리스 먼로, 필력 하나로 정상에 오른 캐나다 어르신의 서거소식이 들렸다.
시대는 달랐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 사람에 대해,
별반 아는 것도 없는 내가 뭐라고 첨언하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
굵직한 이름들 앞에서 견디기 힘든 티를 내고 만 날씨는 소낙비 내렸다가 말았다 하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너무나 멀쩡한 나는 오후 늦게 고추모종을 살피며 퇴근 후의 피로를 씻었다.
'수평과 수직 > 이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의 쾌거 ! (17) | 2024.10.11 |
---|---|
'아주 작은 밤음악', 모차르트와 치통 (9) | 2024.09.30 |
겨울제라늄과 폭설 (12) | 2024.01.21 |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14) | 2024.01.15 |
'인도'에서 '바라트'로 나라이름 바꿔치기? (0) | 2023.09.10 |
Comments